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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Apr 20, 2010
조회수
2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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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현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장애인의 반대말은 정상인이 아니라 비장애인이랍니다.

우리 주변에는 장애를 가진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 아이들은 우리의 소중한 친구입니다. 그 사실을 잊지 않는 천현 어린이가 됩시다.

  

♣♣♣ 장애친구들에 대한 오해와 진실! ♣♣♣


오해 1. 우리반에서 도대체 하루 종일 아무것도 안한다.

☞ 진실 - 아무것도 안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반 친구들이 공부하는 것을 보고 듣고 흉내 내면서 조금씩 배워갑니다. 친구들이 줄서는 모습, 대화하는 내용, 수업태도, 친구들이 노는 모습을 보고, 직접 해보면서 많이많이 배운답니다.


오해 2. 장애친구들은 아무것도 못한다.

☞ 진실 - 장애친구들은 능력이 없다기보다는 배울 기회가 없어서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지금은 잘 못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나중에는 충분히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친구들이랍니다. 특히 우리학교의 경우 교과학습을 하고 일상생활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친구들이 대부분이에요.


오해 3. 내가 하는 말을 이해 못하니까 놀리거나 괴롭혀도 괜찮다.

☞ 진실 - 장애친구들 역시 감정표현에 서툴 뿐 상처입고 울기도 하고 속상해 한답니다. 말을 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뿐이지 친구들의 말과 그 상황을 다 안답니다. 그래서 큰 상처를 입는 거죠. ‘돼지’라는 말이 나쁜 말은 아니지만 뚱뚱한 친구를 놀리거나 무시하기 위해서 쓴다면 돼지라는 말은 나쁜 말이 되는 거죠? ‘장애인’이라는 말 역시 그 자체로는 아무 문제가 없지만 친구를 놀리거나 무시하면서 장애인이라고 놀릴 때는 나쁜 말이 되는 거랍니다. 말 못하는 아기들도 자신을 좋아하고 싫어하는 사람이 누군지 다 안다고 합니다. 아기들도 이런데 장애친구들 역시 친구들의 말과 행동의 의미를 알겠죠?


오해 4. 장애친구는 태어날 때부터 그랬다.

☞ 진실 - 물론 태어날 때부터 장애를 가질 수도 있지만, 자라면서 심하게 병을 앓거나, 교통사고를 당하거나, 불의의 사고로 다치거나,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랐기 때문에 장애를 가지게 된 경우가 더 많아요. 우리도 언제 사고로 장애인이 될지 몰라요. 장애친구를 특별하게 보지 말고 똑같은 친구로 대해 주세요.


오해 5. 장애친구에게 무조건 잘해줘야 한다.

☞ 진실 -  아니에요. 장애 친구는 모르는 것이 많아서 잘못할 때가 많아요. 떼를 쓰거나 소리 지르거나 남의 물건을 함부로 만지는 일은 잘못된 것이라고 알려줘야 해요. 그리고 쉽고 간단한 일마저도 도와주기만 해서는 안돼요. 장애친구도 혼자 살아가는 방법을 배워야 하고, 또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일들이 많기 때문이죠.


오해 6. 장애친구는 커서도 지금과 똑같을 것이다.

☞ 진실 - 우리 친구들도 1학년 때의 모습과 6학년이 된 모습이 다르지요? 그것처럼 장애친구들도 커가면서 많이 발전합니다. 수영선수 김진호군과 ‘말아톤’의 실제 주인공 배형진군도 어렸을 때는 장애가 심했대요. 하지만 열심이 노력해서 지금은 멋진 수영선수, 마라톤 선수로 자라났답니다. 영국의 유명한 물리학자인 스티븐호킹 박사는 루게릭병으로 몸을 움직이기 어렵지만 물리학자로, 대학 교수로 활동하는 지식인이랍니다. 우리나라에도 장애를 가진 분들 중에 여러 선생님, 교장선생님, 대학 교수들이 있어요. 또한 장애학생들 중에는 드물게 서번트증후군이라고 해서 장애를 가지고 있으나 천재성을 가진 사람들도 있어요. 네손가락의 피아니스트로 잘 알려진 이희아양도 어려운 상황에서 뛰어난 피아니스트로 활약하고 있답니다. 우리학교의 장애친구들도 반 친구들의 도움, 격려, 본인의 노력만 있다면 그 선수들처럼 훌륭한 사회인이 될 수 있어요. 그래서 학교친구들의 도움이 꼭 필요합니다.


♣♣♣ 장애친구를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 ♣♣♣


1. 소리를 지르거나 쉴 새 없이 떠들 때

  “조용히 해”라고 말해주고 그래도 계속 소리를 지르거나 떠들면 모른척 하는 것이 좋아요. 왜냐하면 친구들이 자기를 봐 주었으면 하는 마음을 잘못 표현하는 것이기 때문이에요. 잘못된 행동에 대해 친구들이 관심을 보여주면 오히려 재미있어하면서 더 심하게 소리를 지르거나 짜증을 내는 경우도 있답니다. 때론 모른 척 하는 것이 친구를 도와주는 것일 때도 있어요. 그리고 잘못된 행동이 너무 심해지면 사랑반에 도움을 청하세요.

2. 공부시간에 어려운 것을 공부할 때

  어려운 것을 공부할 때는 조금 쉬운 것을 장애친구들이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것이 좋아요. 예를 들면 과학 실험을 할 때에는 실험의 모든 과정에 참여하기보다는 실험기구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이건 비커야” “알코올램프는 뜨거우니까 조심해” 이렇게 말이에요. 또 어렵거나 위험하지 않은 쉬운 활동을 할 때는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비커에 물을 담는 일과 같은 쉬운 활동은 장애친구들도 충분히 할 수 있답니다.

3. 체육시간에 어려운 활동을 할 때

  장애 친구에게 기회를 주세요. 가끔 장애 친구들은 체육시간에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자리에 앉아 쉬는 경우가 있어요. 하지만 장애친구들도 다른 친구들처럼 체육활동에 참여하고 싶은 생각을 가지고 있답니다. 다만 처음해보는 것이기 때문에 무서워하는 것뿐이에요. “도와줄게. 같이하자!” 라고 말해주면 장애친구들도 힘을 내어 활동에 참여할 수 있을 거예요. 지금 못한다고 포기해 버리면 영영 못할 수밖에 없으니, 체육을 잘하는 친구들처럼 멋진 자세로 넘지는 못하겠지만, 엉성하게라도 넘어본 경험이 장애친구에게는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거예요.

4. 공부시간에 돌아다닐 때

“자리에 앉아!”라고 말해주세요. 그냥 놔두면 습관이 되어 친구들과 함께 지내는 일 년 동안, 그리고 평생 동안 자리에 얌전히 앉아 있지 못해요. 장애친구도 교실에서 지켜야할 규칙을 꼭 배워야 해요. 지금 학교에서 배우지 못하면 사회에서도 배우지 못하기 때문이에요. 단 장애 친구는 다른 친구들보다 천천히 배우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조금 기다려 주는 아량도 필요합니다.

6. 현장학습을 갈 때

  친구들처럼 장애 친구들도 현장학습 가는 것을 너무 좋아해요. 반 친구들과 함께 가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 즐겁답니다. 장애친구가 행복한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귀찮다고 밀치거나 외톨이로 놔두지 말고 같이 점심도 먹고, 함께 놀아요. 그 시간은 장애 친구에게도 소중한 추억으로 남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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